일본 혼슈 북동부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市)에서 지난달 26일 발생한 대형 산불이 2일까지 진화되지 않아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불은 발생 닷새째인 이날도 꺼지지 않아 소실 면적이 1천800㏊(헥타르·1㏊는 1만㎡)로 확대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산불은 헤이세이(平成)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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