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혼슈 이와테현 산불 닷새째 지속…소실면적 30여년만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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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혼슈 이와테현 산불 닷새째 지속…소실면적 30여년만의 최대

일본 혼슈 북동부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市)에서 지난달 26일 발생한 대형 산불이 2일까지 진화되지 않아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불은 발생 닷새째인 이날도 꺼지지 않아 소실 면적이 1천800㏊(헥타르·1㏊는 1만㎡)로 확대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산불은 헤이세이(平成)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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