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딥시크로 'AI도약' 꿈꾸는 아프리카에 영향력 높일 가능성"
중국이 자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를 활용해 아프리카 대륙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절반가량이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신 모바일 뱅킹으로 직행한 것처럼 도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중국 중앙정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지난 10년 동안 중국 기업들과 총 7천억달러(약 1천23조원) 규모의 역외 엔지니어링 계약을 체결해 중국 해외 엔지니어링의 2대 시장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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