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캐피탈과 2위 싸움에 한창인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다음달 1일 시작하는 챔피언결정전까지 한 달 가까이 시간이 남은 블랑 감독은 "남은 기간 선수단의 디테일을 가다듬을 것이다.훈련과 실전을 통해 보완하겠다.정규시즌 남은 경기 결과에는 부담이 없겠지만, 출전하는 선수들은 매 경기 발전해야 한다는 책임 의식을 가지고 뛰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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