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KT는 2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현재 LG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꺾으며 2경기 모두 승리했다.
LG는 이적생 최채흥과 김강률이 첫 등판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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