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母, 구준엽 이어 유산 포기하나…"왕소비 원하는 대로"

구준엽 아내 故 서희원 모친이 유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대만 변호사는 "고인에게 유서가 없을 경우 법률적으로 상속 재산은 구준엽과 두 자녀에게 가지만, 왕소비가 친권자로서 자녀들의 보호자이기에 실제 자녀들에게 분배될 상속 재산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남편 구준엽은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