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가 8초 넘게 공을 소유하면 상대 팀에게 코너킥을 주게 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경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골키퍼가 8초 넘게 공을 잡고 있으면 상대에 코너킥을 주도록 규칙을 개정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IFAB는 이 밖에 지난해 파리올림픽 등에서 심판 판정에 각 팀 주장만 항의하도록 정했던 규정도 공식적으로 축구 규칙에 포함하는 한편 FIFA 주관 대회에서 심판 보디캠 도입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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