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간 우주선, 오늘 달 착륙 시도…달 탐사 경쟁 신호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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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간 우주선, 오늘 달 착륙 시도…달 탐사 경쟁 신호탄 되나

미국 민간 항공우주 기업들의 로봇 우주선이 잇따라 달 착륙을 시도함에 따라, 앞으로 달 탐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FP)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이하 파이어플라이)의 무인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는 미국 뉴욕 시간으로 2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2일 오후 5시 45분)에 달 표면에 착륙을 시도한다.

파이어플라이는 NASA와 협력해 달 착륙선을 발사한 세 번째 민간기업으로, 달 착륙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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