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선수는 2023년, 이동헌 선수는 2024년에 장학생으로 선정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동헌 선수(2006년생)는 제78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2위를 기록한 유망주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의 세대교체 주역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연습 중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건희 선수(2008년생, 만 16세)는 첫 국제종합대회 출전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스노보드 신성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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