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제주마경주를 매년 550회 이상 화상중계로 편성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마사회가 제주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런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7차 제주 말산업 육성 발전 업무협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제주경마공원 경주 중 연간 550회 이상을 중계경주로 편성·시행해 제주자치도의 세수 확보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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