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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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28세의 영국 유튜버 마이크 오케네디는 악명 높은 북한 당국의 '관광객 통제'를 실제로 당해보니 생각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 놀랐다고 전했다.

모든 관광객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맥주 공장과 학교, 약국 등 철저히 정해진 일정대로만 여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미스는 북한 사람들의 실제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었던 일정으로 '명품 시장' 방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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