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일본 미야자키 캠프까지 생존한 김민석은 공교롭게도 두산 유니폼을 입고 처음 상대하는 팀이 친정 롯데다.
옛 팀 후배 김민석의 선전포고에 미야자키 캠프에서 만난 김원중도 "꼭 잡아야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김민석과 김원중의 첫 맞대결이 2일 경기에서 이뤄질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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