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외국투자 기업 니토덴코의 자회사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옵티칼)에서 해고된 노동자 7명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419일째 고공농성 중이던 옵티칼지회 조합원 박정혜, 소현숙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뭉쳤다.
지난달 7일 경북 구미 옵티칼 공장에서 시작해 박 씨와 소 씨가 고공농성 중인 공장이 있는 경기 평택을 거쳐 서울에 닿은 '옵티칼 희망뚜벅이' 행진이 이렇게 마무리됐다.
이어 "고공에 있는 고진수 동지, 박정혜, 소현숙 언니 조금만 더 힘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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