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자리를 노리는 양현준(셀틱)이 교체 투입 후 25분 만에 2골 1도움을 폭발하는 괴력을 뽐냈다.
앞선 28라운드 애버딘과 홈 경기에서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던 양현준운 이 골로 2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양현준은 후반 31분에도 하타테의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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