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메일 및 구독 서비스 30분간 먹통, “클라우드 기반 안정성 의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웃룩(Outlook)과 365 등 주요 서비스가 1일(현지 시각) 약 30분간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인터넷 모니터링 사이트인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 따르면, 미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3시(서부 표준시 낮 12시) 아웃룩의 장애 보고가 급격히 증가하여 미국에서만 총 3만 5000여 건이 접수됐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아웃룩 이용자는 4억 명 이상으로 이메일 플랫폼 시장 점유율의 4.3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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