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오고 더 잘한다, 집 갈 때 꽃 사가겠다"...양현준 세인트 미렌전 2골 1도움 활약 비결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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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오고 더 잘한다, 집 갈 때 꽃 사가겠다"...양현준 세인트 미렌전 2골 1도움 활약 비결은 '사랑'

양현준은 세인트 미렌전 교체로 나와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양현준 2골 1도움으로 셀틱은 승기를 확실히 잡았고 5-2로 이기면서 활짝 웃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 스코어'는 양현준에게 평점 9.1점을 줬고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이날 2골 1도움으로 양현준은 최근 공식전 7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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