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전 사무총장, 선거 앞두고 ‘세컨드폰’으로 정치인과 연락 주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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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전 사무총장, 선거 앞두고 ‘세컨드폰’으로 정치인과 연락 주고받아

선관위 고위 인사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폰’을 만들어 정치인과 연락했다는 감사 결과가 공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감사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받은 것은 아닌 것 같다”라면서 “휴대전화로 정치인들과 통화나 문자를 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김 전 총장은 퇴직하면서 선관위 명의로 개통했던 ‘세컨드폰’을 반납하지 않고 가져간 뒤 감사원의 감사가 시작되자 휴대전화를 초기화해 퇴임 1년 8개월 만인 2023년 11월 반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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