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대전지방기상청이 최근 10년간 대전·충남 17개 시·군의 봄철 기후특성을 분석한 결과, 3~5월 평균기온은 지난 30년의 평년대비 1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평균기온은 12.8도로 평년대비 1.3도 상승해 충남권에서 가장 큰 변화였고, 평균 최고기온은 20.5도로 평년대비 1.4도 상승했다.
최근 10년 평균 봄철 일교차 10도 이상 일수는 54.9일로 충남에서 가장 적었으며, 평균 상대습도는 7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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