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안전관리절차’ 시행에 맞춰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새로운 항공기 수하물 반입 규정에 대한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조배터리 기내반입절차 안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내 안전관리철차 시행에 따라 기내에는 보조배터리는 용량 100Wh 이하(5v 기준, 2만mAh)는 최대 5개까지 기내로 반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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