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김혜성이 더그아웃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응원을 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P PHOTO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2로 뒤진 5회말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혜성이 다저스행을 선택하는데 있어 오타니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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