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간판 이강인이 교체 출전으로 팀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PSG는 리그1 2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1위(19승 5무·승점 62)를 질주하며 2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승점 46)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24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 쿠프 드 프랑스 3경기,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을 합쳐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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