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입지 다지기를 공표한 네오위즈가 신규 PC·콘솔 프로젝트를 통해 도약을 준비 중이다.
2일 회사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올해 ‘IP 프랜차이즈화’를 중장기 목표로 삼고 ‘P의 거짓’ DLC 출시를 비롯해 자사 개발팀 ‘라운드8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PC·콘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PC·콘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스튜디오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단순 퍼블리싱을 넘어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