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가 임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정은혜 작가는 예비신랑과 함께 장애N젠더 연구소 성신애 대표에게 성교육을 받았다.
성 대표는 "오빠가 너무 좋아서 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질문했고, 정 작가는 "바로 한다.오빠가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다"며 화끈한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정 작가는 임신에 대해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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