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이후 시대를 준비하며 장기적인 대체자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레전드가 손흥민 방출을 쉽게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과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킹슬리 코망과 세르주 그나브리(1900만 유로, 약 288억원)도 현재 손흥민보다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
로빈슨은 "토트넘과 손흥민이 맺은 관계, 손흥민이 보여준 성과 수준을 고려하면 방출을 결정하는 건 어렵다.해리 케인이 떠나고 손흥민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며 "이제 손흥민의 폼이 떨어졌고, 사람들은 그에 대해 판단하고 있으나 폼 저하는 손흥민 본인만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