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 폭락세 진정 신호인가?
최근 폭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8일 비트코인 가격은 8만4천349달러로, 하루 전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전날 급락했던 7만8천100달러대와 비교하면 약 7% 반등했다.
이번 주 가격 하락으로 인해 3억8천700만달러의 대규모 매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는 27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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