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스 치치파스(11위·그리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341만5천70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60만5천530달러(약 8억8천만원)다.
이번 대회보다 높은 등급인 ATP 1000 시리즈에서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는 치치파스는 ATP 500 대회에서는 이번에 처음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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