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21일까지 어항·연안정비 건설 현장과 항만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동해해수청은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등 시정할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항만·어항·연안정비 건설 현장 종사자와 시설물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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