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준태(경북체육회)와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튀르키예 선수들과 벌인 16강전에서 패하며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해 한국의 보고타 당구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전날 경기에서도 김행직은 후반에 32:3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막판에 밀려 36:40(25이닝)으로 패한 바 있다.
김행직은 18이닝에 7득점을 올리는 등 21이닝 타슈데미르 타석 전까지 31:15로 16점이나 앞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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