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게임체인저' 양현준, 후반 투입돼 2골 1도움 폭발
직전 28라운드 애버딘과 홈 경기에서 리그 2호 골을 신고한 양현준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물오른 득점 감각도 뽐냈다.
마에다가 자신의 패스를 팀의 네 번째 득점으로 연결해 또 하나 공격포인트를 챙긴 양현준은 경기 종료 직전에는 멀티 골까지 작성했다.
이로써 양현준은 리그 공격포인트를 4골, 3도움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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