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를 위한 플랫폼에 매물을 추가 공개하면서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월 22일 PF 정보공개 플랫폼에 195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1천억원)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월 28일 174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2천억원)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를 합치면 현재 공개된 사업장은 369개, 6조3천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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