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하위 20% 가구(1분위)의 식비 부담이 5년 새 40%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식료품·비주류음료의 물가지수는 2019년 95.8에서 지난해 122.9로 28.3%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14.8%)을 크게 웃돌았다.
분기 단위로만 집계되는 처분가능소득을 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의 처분가능소득은 월 103만7천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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