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 3월에도 가격인상 행렬…"물가 고점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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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3월에도 가격인상 행렬…"물가 고점은 아직"

식품·외식업계에서 제품과 메뉴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던킨이 제품 가격을 약 6%씩 인상했고 삼립도 포켓몬빵과 보름달 등 주요 제품 가격을 100원씩 올려 뚜레쥬르도 이런 빵 가격 인상 행렬을 따랐다.

원두 가격 상승에 따라 커피 가격 인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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