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해도 큰 금액을 거머쥘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손흥민)은 1월에 계약 1년을 더 연장했지만, 더 이상 예전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면서 “32세의 손흥민은 더 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 못하고, 마무리 능력도 이전만 못 하다.하지만 여전히 그를 붙잡아둘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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