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노총각' 지상렬 "결혼하고픈 女 있었는데…강아지 대하듯 했다"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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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노총각' 지상렬 "결혼하고픈 女 있었는데…강아지 대하듯 했다" (살림남)

방송인 지상렬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연은 지상렬에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없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지상렬은 "있기야 있었다.제가 결혼이 늦은 것"이라고 털어놨고, 노사연은 "많이 후회되겠다.때가 있는데 골든타임을 놓친 거니까"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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