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득점 장면에 대해서는 "인생에서 20년 동안 연습한 것이다.전술 훈련 외에도 스페인에서 오신 코치님과 따로 연습하고 있다"며 "김보섭 선수의 크로스가 너무 좋았다.득점했을 때 정말 행복했다.팬들 앞에서 치른 중요한 경기였다.팬들을 사랑하고, 클럽을 사랑해서 감정 조절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인천에서 뛰면서 처음으로 숭의 아레나의 매진을 경험한 무고사는 "최고의 기분이다.팬들은 선수들에게 엄청난 용기를 주신다.매번 이렇게 많이 오시면 좋겠다.수원과의 큰 경기에서 얻는 승점 3점은 더욱 의미가 크다.선수들도 항상 최선을 다하자고 한다.팬들을 위한 선물이다.오늘 승리를 통해 한 주 동안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기뻐했다.
수원 변성환 감독이 11대11로 붙었다면 이길 수도 있었을 거라는 말을 전해들었지만, 무고사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