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지난 1일, 3·1독립운동 기념행사 ‘다시 부르는 만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행진에 참여한 주민들은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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