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1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현대가더비' 원정 경기에서 보야니치에게 결승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플랜B에 대해 구상했는지 묻자, 포옛은 "플랜B라는 용어가 영어로 교체를 해서 변화를 준다는 것이다.근사한 단어로 포장되는 단어다.막판에 스트라이커 2명을 두면서 변화를 시도해 득점을 넣으려고 했다.이것이 감독이 생각하기에 이상적이지 않지만, 득점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빨리 교체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승우가 전술적으로 중요한 선수지만, 그 자리에 왼발을 쓸 수 있는 권창훈이 들어가는 게 맞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권창훈도 이승우 못지 않게 기술적으로 좋고 저희 방식대로 경기를 통제하는 것도 배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권창훈도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해 교체로 활용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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