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1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9.3% 감소한 61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역별 1월 수출액은 대전 3억6000만 달러, 세종 9000만 달러, 충남 57억4000만 달러였다.
먼저 대전의 주력 수출 품목인 집적회로반도체(-16.9%), 펌프(-8.3%), 자동차부품(-21.0%)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우주선 신규 수출(0.6억 달러)로 지역 수출은 5.4% 감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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