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시상식…김연경 은퇴 투어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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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시상식…김연경 은퇴 투어도 동시에

김연경(37·흥국생명)은 1일, 팀이 패한 경기에서도 웃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끝난 뒤, 정규리그 여자부 1위 시상식을 열었다.

KOVO는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뒤, 처음 경기를 치른 3월 1일에 시상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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