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은 “재밌었다.가르나초가 사무실로 찾아왔다.가르나초는 유니폼이 젖어 교체 직후 곧바로 라커룸으로 갔다.옷을 갈아입기 위해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가르나초는 벤치가 아닌 라커룸에서 경기를 봤다.경기가 끝나고 나서 가르나초는 그곳에 있었고 그 이후에 집으로 갔기에 문제는 없다.하지만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모든 것이 중요하고 빅클럽에서는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래서 가르나초는 선수단에 저녁 식사를 대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게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림 감독도 이후 가르나초와 면담을 진행했고 잘 타일렀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식사 대접’으로 종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