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37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박소현은 1일 인도 아마드바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에서 바이데히 차드하리(405위·인도)를 2-1(6-4 2-6 6-3)로 제압했다.
그동안 W25등급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한 박소현은 이번에 W50 대회 첫 단식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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