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시즌 첫 '현대가 더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0분 터진 보야니치의 결승 골로 전북 현대에 1-0으로 이겼다.
울산의 올 시즌 첫 홈 득점이자 보야니치의 시즌 1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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