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직원들에게 총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급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기본급의 1500%에 달하는 성과급(PS 1000%+특별성과급 500%)을 지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출발 격려금’ 명목으로 추가적인 자사주 지급을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66조1930억 원, 영업이익 23조4673억 원, 순이익 19조7969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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