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KBO리그를 경험한 잭 렉스가 지도자로 새 출발한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렉스를 마이너리그 타격코치로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그라운드로 돌아온 렉스는 부상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고, 복귀 이후 25경기 동안 88타수 20안타 타율 0.227 2홈런 10타점 OPS 0.624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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