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헌재 인근서 '尹파면 촉구' 집회…"내란 종식·헌정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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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헌재 인근서 '尹파면 촉구' 집회…"내란 종식·헌정 수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은 삼일절인 1일 종로구 안국동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대행, 진보당 김재연·기본소득당 용혜인·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가 참석했다.

김 대표 대행은 "윤석열 파면은 끝이 아니라 새 역사의 시작으로, 내란 세력을 제외한 모든 정당과 시민 사회가 단단히 연합해 압도적 승리로 집권해야 한다"며 "조국혁신당은 다가올 대선에서 정권 교체의 쇄빙선이 돼 도적 승리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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