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건국대 이성환 감독 "대학축구에 절대 강자 없다"vs중앙대 오해종 감독 "정신력이 승부 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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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연맹전] 건국대 이성환 감독 "대학축구에 절대 강자 없다"vs중앙대 오해종 감독 "정신력이 승부 가를 것"

통영기 우승에 도전하는 건국대 이성환 감독과 중앙대 오해종 감독이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결승을 앞둔 이성환 감독은 “저희가 오랜만에 결승에 올라왔다.결승에 오른 만큼 꼭 우승하는 게 각오다.동계 훈련을 다른 팀들보다 가장 빨리 시작하고 많이 했다고 자부한다.12월 23일부터 시작해서 두 달 이상 동계 훈련 후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오해종 감독은 “동계 훈련을 잘 치렀다.제가 부임 후 통영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적이 없는데, 여기서 잘 시작해서, 올해 마무리까지 잘 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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