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공지호, 허준호 2조 빼돌렸다…천재 해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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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공지호, 허준호 2조 빼돌렸다…천재 해커 변신

‘보물섬’ 공지호가 천재 해커로 분해 몰입을 끌어올렸다.

공지호는 명태금 특유의 명랑하면서도 호쾌한 매력을 능청스러운 말투와 표정, 대사 톤으로 살려내며 천재적인 해커이자 서동주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보물섬’에서 펼쳐질 더 큰 복수의 판에서 명태금이 또 어떤 활약을 만들어낼지, 그리고 공지호가 또 어떤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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