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인근 세종대로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탄핵 반대 집회를, 안국동 사거리에서는 촛불행동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이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집회와 행진으로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종로, 효자로, 사직로, 율곡로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교통통제도 이뤄졌다.
대국본은 대한문에서 안국역 5번 출구까지, 야 5당은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동십자로터리까지 행진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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