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5' 2라운드에서 수원에 2-0 승리했다.
전반 27분 인천 문지환이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어서 “유효 슈팅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득점하면서 분위기가 우리 쪽으로 왔다.선수단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아쉬운 건 퇴장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레드카드가 나왔다.2부리그에서 변수는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변수를 어떻게 헤쳐나가느냐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홈2연전 잘 마무리한 것 같다.잘 쉬고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 대비하겠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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