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전설’ 신지애가 대만에서 프로 통산 66승에 도전한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황유민, 이동은, 한진선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 세계 투어에서 프로 통산 65승을 거둬 ‘현역 전설’로 불리는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 66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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