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괜찮나?...‘키미히 재계약 철회’ 뮌헨, 원클럽맨까지 방출 계획→“선수단 개편 신호”

독일 ‘키커’는 27일 “뮌헨은 키미히에 대한 제안을 철회했다.뮌헨은 협상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생각했다.키미히가 빠르게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했다.키미히가 이 상황에 얼마나 빨리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밝혔다.

이런 키미히가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계속해서 매체는 “뮌헨 구단 이사회가 키미히 계약 제안을 철회한 것은 클럽이 선수단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겠다는 명확한 신호다.키미히 사태는 시작에 불과하며 뮌헨 선수단 개편은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